릴 야티 믹스테이프 ‘FIVESTARCRETE’, 11시간 라이브로 만든 힙합 미쳤다
HYPE ALERT! 릴 야티와 크루들이 11시간 동안 뚝딱 만든 ‘FIVESTARCRETE’ 믹스테이프, 뭐길래 이렇게 난리?
힙합 덕후들, 모이세요! 패션뿐 아니라 음악까지 핫한 건 다 건드려 보는 이 20대 언니가 알려줄 소식이 있어요. 제목만 보면 '피브스타크리트'? 무슨 아파트 이름 같죠? 근데 아니에요, 이건 진짜 요즘 힙합 씬에서 핫한 믹스테이프 얘기랍니다!
릴 야티(Lil Yachty)를 중심으로 모인 ‘Concrete Boys’가 드디어 첫 콜라보 앨범을 빵! 터트렸어요. 제목은 바로바로… ‘FIVESTARCRETE’! 무려 11시간 동안 생방송 스트리밍 중에 녹음한 트랙이라니, 라이브 감성 충만~ 이건 안 들어볼 수 없죠?
Concrete Boys, 누구니 너네?
"콘크리트 보이즈"라고 하면 좀 무서운 이름 같지만, 실상은 힙합 씬을 잔뜩 뒤흔들고 있는 트렌디 크루예요. 물론 중심에는 저희 패션계의 튀는 막둥이, 바로 릴 야티가 있고요. 그리고 함께한 멤버는 DC2TRILL, CAMO!, DRAFT DAY, 그리고 플라크보이맥스(PlaqueBoyMax)!
이들이 뭉친 이유? 친한 캠핑 가려고? 아니죠. 콘텐츠 맛집 되겠다고 11시간 동안 실제로 스튜디오에 갇혀(!) 생방송으로 녹음한 거라니까요.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우리가 오늘 소개하는 'FIVESTARCRETE'예요.
수록곡 살펴보기 – 이건 힙합계의 정식 코스요리야✨
‘피브스타크리트’에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쓱- 훑어보면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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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무대를 깨버릴 것 같은 에너지 칼로 찢는 트랙. 난 이 곡 들으면서 뚜벅이에서 무브먼트 퀸으로 진화함. -
Big Spender
다 같이 입 열어 “나도 빅 스펜더 될 거야!” 세상에서 가장 간지 좔좔 흐르는 허세송(?), 하지만 중독성은 인정. -
It’s Us
“이건 우리 이야기야” 스타일의 단합대회 버전 힙합. 친구들이랑 같이 들으면 감성 대폭발! -
Life Is Proper
릴 야티 솔로 트랙! 인생에 대해 철학적인 듯? 하지만 그 와중에 플렉스도 잊지 않은 야티 오빠~
진짜 힙합은 이렇게 만드는 거지!
요 앨범은 지난 4월에 나왔던 Concrete Boys의 ‘It’s Us: Vol. 1’ 이후 첫 장기 프로젝트라고 하니까요, 이쯤 되면 진짜 빅딜이지 않겠어요? ‘FIVESTARCRETE’은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등 모든 DSP(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으니까, 출퇴근길 WHIPPING SONG으로 제격!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뚝딱 만든 곡들이 이 정도 퀄리티면, 진심… 다음엔 '1박 2일' 프로젝트해야겠어요. 수록 안 된 나머지 2곡도 조만간 공개될 거란 뽀인트! 기대해볼만 하죠?
마무리: 스트리트 감성 충전 완료!
릴 야티와 콘크리트 보이즈의 ‘FIVESTARCRETE’은 그냥 앨범이 아니라 요즘 스트리트 뮤직 흐름에 제대로 목소리 얹은 작품이에요. 게다가 이런 콜라보, 이런 창작방식(11시간 생방송이라니…)은 패션에서도 딱 시도해보고 싶은 감성이잖아요?
그니까 이 앨범은 그냥 귀로 듣는 게 아니라, 간지로 흡수해버려야 한다고요. 지금 당장 스트리밍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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