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과 예술의 만남! 모세스 이타우마×슬론 콜라보 패션 완전 정복
복싱도 예술이다! 모세스 이타우마와 슬론이 만든 말 그대로 '입는 아트'
패션과 예술이 합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것도 본격 격투 스포츠—복싱의 무대 위에서? 바로 여기에 ‘진짜 그림같은 복서’ 모세스 이타우마(Moses Itauma)와, 세계적으로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아티스트’ 슬론(Slawn)이 만났습니다. 둘이서 합작해 만든 커스텀 복싱 아웃핏, 이벤트보다 더 큰 충격을 남겼다구요?
자, 그럼 슬슬 이 화려한 콜라보 이야기를 풀어볼까요?
모세스 이타우마, 링 위의 캔버스가 되다!
오는 8월 16일, 복싱 좀 본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손꼽아 기다리는 경기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이타우마가 디리안 화이트(Dillian Whyte)와 정면승부를 벌이는 경기인데요, 이타우마에게는 생애 첫 메인 이벤트 무대이자, 자신을 증명할 최고의 찬스!
근데 말이죠, 이타우마는 주먹만큼이나 '룩에도 진심'이었어요. 대회 날에 입을 옷을 누구한테 맡겼냐고요? 그 주인공은 바로 요즘 진짜 핫한 감성 아티스트 중 하나, 슬론이랍니다! 🎨🥊
슬론이 만든 복싱복? 이건 거의 조형예술!
이번에 제작된 이타우마의 스페셜 아웃핏은 단순한 유니폼이 아닙니다. 진짜 말 그대로 ‘입는 예술’. 패션 브랜드 Fight Label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 의상은, 이탈리안 양가죽으로 만든 오버사이즈 재킷, 지퍼 베스트, 클래식 복싱 반바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구성으로 이뤄졌어요.
여기에 슬론은 직접 손으로 페인팅까지! 자켓 앞뒤에 본인의 아이코닉한 일러스트를 그래피티 스타일로 덧입히고, 심지어 옷을 담은 가방까지 스프레이로 싸인췍💨
진짜 갤러리에 전시해도 손색없는, "복싱 아트"의 완성! 🎨🥊
모세스와 슬론, 서로의 '필드'에서 이해하는 관계
둘의 콜라보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단순한 ‘스타와 아티스트’의 만남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이타우마와 슬론은 오랜 친구이자, 각자의 필드에서 치열하게 예술(복싱도 예술 맞죠?)을 추구하는 동료 같은 존재.
“복싱도 예술이죠. 상대와의 거리, 리듬, 타이밍을 재는 건 거의 무용 같다고요,” 이타우마의 말처럼, 그는 '사각의 링'을 무대 삼아 움직이는 예술가였고, 슬론은 그림을 통해 세상을 고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었어요.
패션 기자로 빙의해보는 기념 포인트 ✍️
🎯 하이패션×스포츠의 재해석
운동복도 이제는 널찍한 캔버스! 기능성과 동시에 감성까지 챙긴 동일 아우라 완성.
🎯 커스텀의 신세계
비슷비슷한 유니폼은 이제 그만! 나만의 감성을 반영한 커스텀핏, 점점 대세 돼가는 중.
🎯 예술계와 패션계의 콜라보 붐
르네 마그리트가 한 말 있죠—“이건 파이프가 아닙니다.” 이제 이건 그저 복싱복이 아닙니다. 😂
"누가 이길까요?" 묻자 슬론의 명언
“그건 내가 말하는 게 아니고, 모세스의 주먹이 말할 거야.”
멋짐 폭발하는 친구들. 솔직히 이 둘 덕분에 이번 경기 끝나고 나면, 복싱 팬들도 명동에서 ‘하이패션복서룩’ 따라 입고 돌아다닐 기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