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패션위크 2024 하이라이트: Mowalola·데이비드 코마·오톨링거가 만든 무대 혁명!
✨베를린에 패션 폭탄 떨어진 날?! INTERVENTION이 돌아왔다!✨
여러분 안녕~ 요즘 무더위 때문에 옷도 껴입기는커녕 '껍데기 패션'에 눈물 흘리는 분들 많을 텐데요. 그런 와중에 베를린에서는 아주 핫하고 쿨!한 일이 벌어졌답니다. 바로 독립 디자이너들의 패션 축제, INTERVENTION이 4번째 에디션으로 베를린 패션 위크에 귀환했거든요~ 🎉
오늘은 스타일 덕후들이 침 닦고 관심 가질 만한 소식만 콕! 집어 소개해드릴게요. 감각적인 패션, 새로운 브랜드, 그리고 런웨이 데뷔까지! 요글 요글 털어드립니다🐰
베를린 패션 위크, 그냥 지나치면 손해!
7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NTERVENTION은 그야말로 패션계의 쇼미더머니. 평소 패션쇼와는 다른 독립적인 무드와 개성 넘치는 무대 구성으로 유명하죠?
올해는 특히나 역대급 라인업이었어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이너들과 갓 데뷔한 신예들이 나란히 무대를 꾸몄으니, 이건 진짜 런웨이계의 믹스테이프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Mowalola, 베를린과 첫 인사를 나누다
첫 타자로 등장한 건 영국-나이지리아 출신 디자이너 무왈롤라(Mowalola). 그녀의 이름 자체가 이미 힙한 인증마크라죠. 무왈롤라는 특유의 미래지향적이고 컬러풀한 감각으로 SS25 컬렉션 프리뷰를 베를린에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그리고 어머나~ 아카이브 아이템까지 한정 세일로 풀렸다는 사실! 조금만 빨랐으면 저도 위시리스트 싹 털 예정이었는데… 으앙😭
남성복 최초 런웨이? 데이비드 코마의 반전 데뷔
다음 주자! 스타들 레드카펫 룩을 자주 디자인하는 데이비드 코마(David Koma)가 데뷔 10년 만에! 무려! 첫 남성복 컬렉션 런웨이를 선보였답니다. 딱 봐도 ‘야 이건 진짜 코마 스타일이다!’ 싶은 테일러링이 완전 ✨폭발✨
파리 돌아다니던 오톨링거, 고향에서 첫 쇼!
파리 패션위크 단골, 오톨링거(Ottolinger)가 드디어 고향인 베를린에서 첫 쇼를 열었어요! 독창적인 드레이핑, 아방가르드한 실루엣은 역시나 관객들 심장에 불을 질렀습죠🔥
시네이드 오드와이어, 이번엔 ‘시바리 퍼포먼스’로?
마지막은 시네이드 오드와이어(Sinéad O’Dwyer). 그녀는 이번에 논란과 예술 그 어딘가~ 시바리(Shibari, 일본식 밧줄 예술 공연)를 활용한 연출로 신작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이건 진짜 눈 뗄 수가 없었다는 후문!
게다가 2025 Zalando Visionary Award까지 수상해서 패션계의 루키가 아니라 이젠 거의 MVP 등극👏
INTERVENTION이 뭐가 그렇게 특별하냐고요?
자자~ 단순히 런웨이만 하는 게 아니고요. 팝업 스토어, 퍼포먼스, 식사까지! 그야말로 '패션은 경험이다'라는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는 행사랍니다. 기존 브랜드에서 보기 어려운 실험적이고 진정성 있는 시도들이 넘쳐난다고요😎
그리고 가장 큰 매력은? 유명세보단 스타일로 승부한다는 점! 지금은 낯선 디자이너 같아도, 다음 시즌엔 여러분 인스타 피드를 점령할 수도!?
자, 여러분! 이 여름, 스타일리시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런 글로벌 패션 이벤트, 꼭 주목하세요. 그리고 미리미리 찜해두기~ 나중에 친구들한테 “이 디자이너? 나 작년에 먼저 알았잖아~” 하고 자랑도 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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