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주년 한정판 브레게 시계, 밤하늘을 담은 Classique Tourbillon Sidéral 7255의 모든 것
250살 시계의 꽃길! 브레게의 ‘우주급’ 신상 클래스
여러분~! 오늘은 그냥 시계가 아니에요. 타임머신 같이 생긴 그 시계! 존재감이 완전 ‘은하수 한 통’급인 브레게(Breguet)의 따끈한 신상, Classique Tourbillon Sidéral 7255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부터 클래스 풀풀 풍기는데, 이유가 있어요. 이건 그냥 시간 보는 기계가 아니고… 예술이에요. 은하수를 손목에 감는 느낌이랄까? ✨
한정판 중의 한정판, 오직 50개!
우선, 이번 신상은 브레게가 무려 250주년을 맞아서 선보이는 한정판이에요. 딱! 50개만 만들어진다는데요, 심지어 출시일인 6월 26일은 창립자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용에 대해 특허 따낸 기념일이래요. 이야~ 의미도 찐이죠?
“밤하늘 한 스푼 담았어요” 아벤추린 에나멜 다이얼
이 시계에서 제일 먼저 뿅 👀 소리 나올 만큼 감탄하게 만드는 건 바로 다이얼! 브레게 최초의 아벤추린 에나멜 다이얼을 썼답니다.
아벤추린이 뭐냐면요, 심오한 딥블루 컬러에 구리 입자들이 콕콕 들어간 보석 같은 소재에요. 말 그대로… 반짝반짝 밤하늘 같아요🌌. 그리고 이 다이얼은 고온에서 손으로 여러 번 구워야 만들어진대요. 그래서 세상에 똑같은 건 단~하나도 없다니! 얼마나 특별해요, 그쵸?
우주 끝에서 춤추는 투르비용, 존재감 뭐냐고요🤯
시계 속 심장은? 바로 수동 Calibre 187M1 무브먼트! 그런데 이게요… 투르비용이 뜨.떠.요. 진짜 부유(?)해요. 케이스 바닥에서 2.2mm나 떠오르고, 다이얼 위에서도 0.9mm 더 올라간대요. 마치 투르비용이 무중력에 있는 듯한 느낌! SF 영화 속 장면 같은 그 비쥬얼, 손목에서 펼쳐진다니까요.
그 중심부는 보이지 않는 골드 링이 지지해줘서 그냥 거기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기절초풍 마법. 진짜 시간이라는 개념에 우아함이 있다면 이게 아닐까 싶어요!
‘브레게 패셔니스타’라면 놓칠 수 없는 디테일
케이스는 18K 브레게 골드에, 뒷판도 기요셰 문양이 싹~ 들어가 있어요. 브레게 감성 가득한 ‘Quai de l’Horloge’ 디테일이 탑재된 파인아트! 게다가 브랜드가 독자적으로 만든 금 합금이라니, 이쯤 되면 럭셔리계의 셰프 키스👨🍳💋
말이 필요 없는 아우라, 어디서 살 수 있어?
궁금하시죠? 요건 브레게 공식 홈페이지나 전세계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된다고 해요. 싸지도 않고, 잘 없기도 하고← 이게 ‘진짜 부티크 한정판’의 묘미니까요😉
럭셔리 시계계의 밤하늘, 우주, 그리고 250년의 역사까지 손목 위에 담아내다니… 브레게, 진정 카리스마 폭발! “특.별.함” 제대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시계, 이름만 기억해주세요. Classique Tourbillon Sidéral 7255. 지갑은 두둑하게, 심장은 쫄깃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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