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슈퍼스타에 스파이크가? 더블렛 Spiky Toe 신발 비주얼 완전 미쳤다!
그 신발 뭐였지?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중세 무기가 된다고?
패션에도 미친 건 많다지만, 이번엔 좀 많이 미쳤다… 너무 좋다! 🖤
바로, 더블렛(Doublet)이 탄생시킨 'Spiky Toe Sneaker', 이건 그냥 신발이 아닌 스파이크가 달린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반전 매력 터지는 변신이라고 할 수 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에 가시 박은 사람 누구야?!
슈퍼스타는 우리가 알던 그 감성적인 운동화잖아. 그런데 갑자기 중세 기사단 코스프레라도 하려는 듯, 더블렛이 스파이크로 떡칠(!)을 해버렸다. 🤯
그 형태는 분명 슈퍼스타 특유의 셸토 스타일인데, 발끝부터 바닥까지 잔뜩 꽂힌 검은 스파이크들이 뭔가… 길 가다가 로봇 청소기가 공격할 것 같은 느낌? 아니면 길냥이들이 함부로 다가오지 못할 그런 존재감?! 😼
중세 무기냐, 런웨이냐… 이게 지금 신발 맞나요?
자, 스파이크만 특별한 게 아냐~
신발 전체는 빈티지한 블랙 레더, 게다가 일부러 험하게 구겨진 스타일이라 더 힙하다. 거기에 전투화처럼 날카로운 분위기, 말이 필요함?
측면엔 금박으로 "Spiky Toe" 쓰여 있는데… 글쎄, 그 정도의 ‘삐죽삐죽’으로는 설명이 부족할 지경! 토 부분을 넘어서 발 전체를 감싼 스파이크는 마치 "나 건드리면 찔러버릴 거야🖤" 같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이다.
보통은 빼고, '비범함'만 더하기
이 운동화, 절~대 정상적이지 않은 거 아시죠?
'노멀코어(평범함을 추구하는 트렌드)'? 어림도 없지! 무조건 반대 가자!
지금껏 본 적 없는 디자인, 대중적으로는 절대 무리겠지만, 스트릿에서 튀고 싶은 패알못 탈출러에겐 최강의 무기!
게다가 가격도 스파이크만큼 날카롭습니다. 약 365달러 (한화로 약 50만 원…?!) 쯤 되는데, 이건 그냥 패션계 괴짜들을 위한 아트 피스 수준이지 뭐.
이게 불편해 보여도, 그게 멋은 아니잖아요?
물론 실제로 신으면 어떤가 싶긴 하지.
대중교통에서 “입장 금지”, 공연장에서는 보안한테 붙잡혀 “신발 벗고 입장하세요” 당할 수도 있음. 하지만 그런 것쯤은 감수하고라도 원하는 건 하나!
딱 '나는 무릎까지 패션에 미친 사람임' 표시를 하고 싶은 분께 추천! 너무 실용적이면 재미없잖아잉~ 😉
🖤 더블렛 Spiky Toe 슈즈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고요, 이 참신함은 다음 스니커즈 레전드로 기억될지도 몰라요. 완전히 ‘이상하고 특이한데 어쩐지 끌려…!’하는 그 느낌, 우리만 아는 멋이라는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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