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센추리 감성 폭발! USM 가구 쇼룸, 런던 메릴리본에 상륙
✨이제 사무실 감성은 집안으로!✨
유럽 인싸 브랜드 USM, 런던에 쇼룸 오픈했대!
안녕 내 패피 친구들💋 오늘은 옷장 정리하다 ‘미드센추리 모던’ 감상을 품고 있다가, 갑자기 인테리어 욕구 폭발한 썰 푼다. 그 와중에✨스위스 명품 가구 브랜드✨인 USM이 런던 메릴리본에 새 쇼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심쿵해서 키보드 붙잡았지 뭐야?
자자~ 지금부터 우리 취향 제대로 저격한 USM의 아름다운 이사 소식🎀 알려줄게~
🏡 사무실 가구 브랜드가 집으로 이사 왔어요?!
USM은 1965년, 딱 정장을 입고 ‘폼생폼사’하는 사무실을 위한 모듈형 가구를 만들며 태어났대. 근데 요즘은 오히려 “사무실 같아서 더 예쁘다!”는 목소리에 힘입어, 이제는 집까지 접수하는 중이야.
이번에 오픈한 런던 메릴리본 쇼룸은 처음 딱 들어가면 “응? 여기 누구네 집 아니야?” 싶게 설계됐대. 주방, 라운지, 침실, 홈오피스까지✨ 집같은 공간배치에 하나하나 미모 폭발하는 가구들로 꾸며놨다니, 이건 거의 인테리어 넘사벽 클래스❤️
🌈 크롬 프레임이 이렇게 귀여울 일?! '캔디 컬러'의 마법
핵심 포인트는 바로 USM 가구의 시그니처! 반짝이는 크롬 프레임에 사탕 색깔처럼 달달한 컬러들🍬 도장한 패널이 정말 압도적인데, 보는 순간 “이건 나랑 살아야 해..” 생각날걸? (실제로… 나는 벌써 장바구니에 넣음🙈)
이런 컬러 덕분에 딱딱하고 지루했던 옛날 사무실의 감성이, 지금은 힙한 💡미드센추리 무드💡로 완전 전환됐대. 레트로를 사랑하는 우리 Z세대♻️ 감각에 딱 어울리는 그런 vibe랄까?
📦 하노이 타워 아니고… 할러 시스템이요~
USM의 가구는 단순한 선반이 아니야! ‘할러 시스템(Haller System)’이라는 이름 그대로, 350x350mm 격자 기반으로 퍼즐처럼 조립도 가능하고 조정도 가능해. 실용성과 예쁨이 둘 다 잡혔다고 보는 게 맞지!
이번 매장에는 이 할러 시스템을 활용해서 ‘리빙룸+아트 갤러리’, ‘비닐 듣는 라운지’, ‘홈시어터 with 라이카’ 같은 테마 존이 꾸며져 있어. 심지어 식물을 강조한 ‘월드 오브 플랜츠’도 있어서, 식집사들 취향 제대로 저격!🌿
✨여긴 진심… 이사하고 싶어요
이쯤이면 우리가 원하던 집의 완전체, 압축판으로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 아님!
스위스의 정갈함 + 런던의 감성 + Z세대 감성 결합된 이 쇼룸, 꼭 가보면 좋겠지만 우선은 온라인으로라도 눈팅 만족하자!
위치는 여기야:
📍 USM Marylebone Square, 12 Cramer Street, London W1U 4DA
혹시 이번 여름에 런던 여행 계획 중이라면?! 일정에 꼭 넣어줘!💼
마무리하며, 인테리어도 결국은 라이프스타일의 패션이야!
어차피 우리 옷장처럼, 집도 나를 잘 표현해야 진짜 ‘힙’하다고 생각 안 해? 그렇게 보면, 이런 클래스 있는 모듈 가구로 나만의 스타일 살리는 것도 트렌드지!
그리고… 우리의 옷장 속 패션템도, 이런 공간에 있으면 더 반짝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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